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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한화이글스 합류 하나?… 김성근 감독의 러브콜

입력 : 2014-10-30 11:11:40 수정 : 2014-10-30 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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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이 한화이글스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해체한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있는 이상훈 코치가 11월까지 일을 마무리하고 한화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화는 지난 25일 김성근 감독과 3년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코치진의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김성근 감독은 2011년 12월부터 2014년 9월까지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를 이끈 바 있다.

한편 이상훈 코치는 1993년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그는 1998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한 후 2002년 당시 김성근 감독이 이끌었던 LG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04년에는 SK 와이번스에서 1년 간 뛴 후 은퇴했다. 이후 이상훈 코치는 2012년 11월부터 고양 원더스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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