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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띠동갑 연하 여친과 결혼… "속도위반 아니다"

입력 : 2014-10-30 14:55:11 수정 : 2014-10-30 16: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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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1년 교제한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신정환 측 한 관계자는 "신정환이 12월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리는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다"며 "열심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혼전 임신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신정환과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예비신부는 신정환과 띠동갑으로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하네" "신정환 결혼 깜짝" "신정환 결혼하는구나" "신정환 결혼 진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인 상황. 그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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