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 상대는 12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

신정환 12월 결혼이 화제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30일 "신정환이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정환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부는 디자이너 출신의 12살 연하 일반인으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후 1년 넘게 만나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정환은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신정환 12월 결혼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축하" "신정환 12월 결혼 흠" "신정환 12월 결혼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