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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성형외과 먹튀 논란? 과거 모습 보니 다르긴 다르네

입력 : 2014-10-31 11:19:59 수정 : 2014-10-31 11: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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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천이슬이 성형수술을 받은 뒤 계약조건대로 행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세계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성형수술을 무료로 받은 대가로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서울지방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병원 측은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병원 홍보를 대가로 양악 수술 등을 받았으나 병원 홍보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천이슬의 소속사는 다른 매체를 통해 "초상권과 인격권 침해로 맞소송을 준비 중이다"며 "단순한 협찬으로 알고 있었다. 병원과 홍보 계약이 돼 있는 줄은 몰랐다. 전 소속사 매니저가 계약을 맺었고 정작 천이슬 본인은 이런 계약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과거 공개된 천이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 천이슬은 교복을 입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통통한 볼과 턱선, 쌍커풀 없는 눈매로 지금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었다.

천이슬 성형외과 논란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어떻게 되려나" "천이슬 성형외과, 성형한 적 없다더니 실망" "천이슬 성형외과, 성형 먹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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