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천이슬 공식입장, 부인했던 성형사실 인정…'충격' 졸업사진

입력 : 2014-11-01 02:40:25 수정 : 2014-11-01 03:02:2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천이슬이 서울의 한 성형외과가 제기한 수술비 소송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남 소재 A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이슬은 무명시절 전 소속사 대표 말에 따라 A형성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 당시 수술 대가나 조건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못 들었다"며 "해당 병원은 천이슬이 대중에 알려진 공인이 된 점을 악용해 노이즈 마케팅 수법으로 소를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또 "해당 병원은 최근까지도 천이슬의 동의 없이 병원 홈페이지에 실명을 거론하며 환자 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했다. 게다가 실제 수술 받지도 않은 부위를 이곳에서 수술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이슬 씨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마무리 했다.

천이슬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공식입장, 이게 또 무슨 일?" "천이슬 공식입장, 누구 말이 맞지?" "천이슬 공식입장, 완전 다른 사람이네" "천이슬 공식입장, 과거 사진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