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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장예원, 에이핑크 댄스 선보여 '시선고정'

입력 : 2014-11-19 09:33:49 수정 : 2014-11-19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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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에이핑크 안무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매직아이' 마지막 회에서는 장예원을 포함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출연했다.

장예원은 회식 자리에서 선배님들의 사랑을 받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는다"고 밝혔다. MC들은 장예원을 향해 어떻게 분위기를 띄우는지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장예원은 에이핑크의 '노노노'( NoNoNo)를 부르겠다며 마이크를 잡았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장예원이 노래를 시작하자 "노래를 잘는하 건 아니구나"라며 입을 모았고, 문희준은 "꺼라 꺼"라며 노래를 중단시켰다.

이후 장예원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Mr. Chu)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남자 출연진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환호를 자아냈다.

장예원의 무대에 이효리는 "노래를 못하고 잘하고를 떠나 카메라 감독님 표정이 너무 밝다"고 했고, 서장훈은 "사랑받는 이유가 딴 게 아니라 예쁘니까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예쁘네" "장예원 에이핑크 안무 잘 한다" "장예원 더 예뻐졌다" "장예원 에이핑크 안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매직아이'는 마지막 방송으로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고 4개월간 낮은 시청률에서 맴돌며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매직아이'의 후속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일요일 오후 방송되던 '룸메이트 시즌2'가 화요일 밤으로 옮겨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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