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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찢어진 스타킹과 짙은 화장...이번 앨범 콘셉트는 '섹시?'

입력 : 2014-11-19 20:41:36 수정 : 2014-11-19 2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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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쇼케이스

 





니콜이 첫 솔로 타이틀곡 'MAMA'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니콜의 첫 미니앨범인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니콜은 이번 첫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마마(MAMA)'를 선보이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뵙게 됐다.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했다.



무대 위 니콜은 찢어진 스타킹과 짙은 화장으로 그녀의 섹시함을 더했다. 또한 매력적인 체스처와 몸짓은 니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니콜은 이어 "눈물을 많이 흘린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특히 많이 울었다"며 "과정도 길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니콜의 타이틀 곡 ′MAMA′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를 향해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한편, 니콜 'MAMA'의 안무에는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와 저멜 맥윌리엄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포츠월드 영상팀=문창선기자chang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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