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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아이언2, 출고가 '반값'… 베가 팝업노트는 출고가부터 '착해'

입력 : 2014-11-20 13:00:00 수정 : 2014-11-20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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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최신 스마트폰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가 절반으로 인하된 가운데, 베가 팝업노트 또한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돼 화제다.

지난 16일 KTLG유플러스는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를 기존 78만 3200원에서 35만 2000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에는 SK텔레콤 전용 출시할 예정인 '베가 팝업 노트'의 출고가 역시 35만 2000원으로 파격적인 가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출고가가 35만 2000원인 베가 팝업노트와 베가아이언2의 경우, 이동통신사의 공시 지원금에 대리점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 최대 31만 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소비자 부담금이 5만원도 채 되지 않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폰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에 단통법 이후 굳어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전망이다.

한편 매각 입찰을 하루 앞둔 팬택이 파격적인 출고가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가 아이언2 베가 팝업 노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베가아이언2 반값 이하 대박이다" "베가아이언2 출고가 인하 대박이네" "베가 팝업노트 기대되네" "베가 팝업노트 가격 착하다" "베가 팝업노트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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