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양현종은 22일 오전 통보될 응찰액을 긴장 속에 기다리고 있다. 샌디에이고로부터 200만 달러를 제시받은 김광현보다는 높은 금액을 기대하지만 가네코 등 일본 투수들에 대한 미국 현지의 관심이 더 높다는 점에서 마음을 놓을 수 없다. 만족할 만한 금액이 아닐 경우 KIA는 양현종의 메이저리그행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송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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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1-21 07:15:00 수정 : 2014-11-21 0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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