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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팝업노트, 공시지원금 보조 받아 20만원 아래 구매 가능

입력 : 2014-11-21 10:44:57 수정 : 2014-11-22 22: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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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팝업노트 베가 팝업노트

팬택이 '베가 팝업 노트'를 파격적인 출고가로 출시했다.

팬택에 따르면 베가 팝업노트의 출고가는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35만2000원이다. 여기에 공시지원금까지 합하면 20만원 이하의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베가 팝업노트는 지난 8월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팬택의 매각절차로 출시가 지연됐다. 팬택은 시장 기대에 걸맞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베가 팝업 노트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탑재해 실용성을 높였다. 팬택은 사용자들의 펜 활용 빈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미와 실용성을 더해 펜을 다양한 상황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베가 팝업 노트의 주요 스펙은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와 2.3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2기가(GB) 램,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이다. 

또한 팬택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지난 5월 출시된 베가아이언2 역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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