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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F컵 자랑… "별명 '흑야생마', 손이 가는 몸"

입력 : 2014-11-22 00:59:03 수정 : 2014-11-22 0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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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오중이 아내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 TV '해피투게더 시즌3' '봉잡았네' 특집에는 권오중을 비롯해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에 대해 "6살 연상의 내 아내는 흑야생마"라며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라고 말하면서 아내의 사진을 더듬어 출연진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권오중과 그의 아내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권오중의 과거 19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권오중은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 TV 하극상'에 출연해 아내와의 부부관계에 대해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했다.

당시 권오중은 "내 첫 경험의 상대가 지금의 아내다"라며 "부부와 애인의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부간의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 나는 결혼 17년 차인데도 아내와 일주일에 2~3번 한다"고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하하는 "과거 공중파 방송에서 각자의 아내 자랑을 했었는데 권오중이 갑자기 '내 아내는 F컵이야'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권오중 아내 별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궁금하다" '권오중 아내 엄청나네" "권오중 아내 매력 엄청난 듯" "권오중 아내 실물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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