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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충격의 '밧줄 패션'… 속옷 보일 듯 '아슬'

입력 : 2014-11-22 01:27:36 수정 : 2014-11-22 0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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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한세아가 충격적인 패션으로 등장해 화제다.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앞선 행사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한세아는 전신이 비치고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드레스의 짧은 앞트임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또한 그녀는 시스루 드레스 위에 검은 밧줄로 온 몸을 꽁꽁 묶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드레스는 디나르 국제 신인 패션디자이너 대회에서 입상 및 파이널리스트로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이명재 디자이너가 그를 위해 직접 제작한 것, 이명재 디자이너는 한세아가 주연을 맡은 '정사'에서 드레스 제작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 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데뷔했다.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대박이네"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이제 하다하다 별"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저게 뭔 콘셉트?"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막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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