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세아는 21일 오후 7시4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진행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에 참석했다.
이날 본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한세아는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한세아는 시스루 드레스 위에 검은 밧줄로 온 몸을 꽁꽁 묶은 파격적인 스타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세아 패션에 누리꾼들은 "한세아, 노렸네 노렸어" "한세아 보는 내가 다 민망" "한세아 저런 건 좀 아니지 않나" "한세아 너무 노골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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