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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상민 "정환이 영욱이, 다 어디로 갔을까" 폭소

입력 : 2014-11-23 13:20:13 수정 : 2014-11-23 1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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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상민이 화제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 TV tvN ' SNL 코리아'에서는 메인 호스트로 전 룰라 멤버 겸 방송인 이상민이 출연해 셀프 디스 뮤직비디오 ' LSM'을 선보였다.

뮤비에서 이상민은 "룰라 애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라며 "(신)정환이 (고)영욱. 가끔 면회갈게"라며 신정환과 고영욱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이상민은 "알아보기 힘들겠지만, 김지현"까지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룰라의 김지현이 깜짝 등장해 양악수술로 조금은 달라진 외모를 언급하며 "망했어. 다 범죄자에 나는 얼굴이 좀 변했어. 우리 다 개털 개털 개털"이라고 셀프 디스했다.

이 밖에도 가수 스윙스가 마지막으로 등장해 "이 머저리가 저지른 실수만 안 해도"라며 이상민을 디스했다가, 오히려 이상민에게 "내일모레 군대 갈 XX가"라며 면박을 당해 또 한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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