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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보영 임신 10주차 이어 과거 웨딩화보 속 부부 모습 화제

입력 : 2014-11-25 02:08:08 수정 : 2014-11-25 0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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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과 함께 찍은 화보가 화제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결과 10주차가 맞다. 현재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영 씨가 적지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전념할 것 같다. 출산까지는 당분간 작품을 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보영의 배우자인 지성 측 역시 "이보영 씨의 임신 소식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 초기인만큼 주의하고 있다. 지성 씨는 현재 많은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화보도 화제다. 지난해 10월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웨딩화보을 보면  지성과 이보영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6년차 커플답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분위기로 찬사를 자아냈다.

이보영은 한 방송에서 "웨딩사진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 로망이었고, 그래서 스페인 톨레도로 화보를 촬영하러 갔다"고 말한 바 있다.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에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 부럽다"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 근래 좋은 소식"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 화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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