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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車 'x100' 이름 확정 '티볼리' 어떤 차일까

입력 : 2014-11-25 15:45:45 수정 : 2014-11-25 1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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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3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선보이는 신차의 이름을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티볼리(Tivoli)’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5년 1월 출시에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홍보에 나섰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 근교에 위치한 도시로 로마 시대부터 문화유산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휴양지로 알려졌으며,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의 이름이기도 하다.

보도에 따르면 쌍용차 관계자는 “월트 디즈니가 티볼리 공원의 행복하고 자유로운 에너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후 디즈니랜드 조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유명한 얘기가 있다”며 “신차가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즐거움과 영감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 티볼리를 차명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티볼리에 누리꾼들은 “티볼리 주요 스펙은?” “티볼리 어떤 차일까” “티볼리 쌍용이 차는 잘 만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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