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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오랜만에 너무 꺾었나?

입력 : 2014-11-26 00:13:26 수정 : 2014-11-26 0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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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고 있는 제시카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의 신상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다운 여유를 드러냈다. 제시카는 현재 선글라스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ECLARE)를 론칭하고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 공식 석상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대박” “제시카 공식 석상, 예뻐요” “제시카 공식 석상,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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