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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현정 "남자 몸 본지 오래돼..셀 수도 없어"

입력 : 2014-11-26 13:37:45 수정 : 2014-11-26 17: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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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현정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90년대 '대세' 가수특집으로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택시 MC의 "결혼 생각은 있나?"라는 질문에 "앞으로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남자친구를 안 만난 지 진짜 오래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어볼 수 없을 정도로 남자 몸을 본지 오래 됐다"고 덧붙인 19금 발언에 출연자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베테랑 MC 이영자도 민망해하며 "현정아 정신 차려"라고 하자 김현정은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다. 남녀가 만나면 팔, 손도 잡고 볼도 만지고 그러지 않느냐"면서 "가까이서 본 지가 오래 됐다는 얘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김현정에 누리꾼들은 "택시 김현정 대박" "택시 김현정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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