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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현정 고백 "재벌가 자제들에 전화 많이 받았다"

입력 : 2014-11-26 13:45:55 수정 : 2014-11-26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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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과거 재벌가 자제들에게 대시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90’s 아이콘 특집-노래방 여제’ 편으로 김현정 소찬휘 채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정은 “어느 한 회장님께서가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고 회사로 되게 많은 금액을 주면서 골프 한 번 치자고 했다”며 “우리 회사 사장님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현정은 이어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스케줄이 끝나고 나면 매니저들한테 무슨 회사 아들이라는 전화가 많이 왔다”고 덧붙였다. 소찬위는 “난 재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밥 한번 먹자고 연락온 적이 있었다. 그 후 그런 일이 있긴 있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라고 거들었다.

김현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정 인기 대단했지" "김현정 그런 일 있었구나" "김현정 진짜 오랜만" "김현정 그동안 뭐하고 지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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