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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애인 삼고 싶은 1위 女 "진정한 팬티까지 벗었다"

입력 : 2014-11-30 15:32:54 수정 : 2014-12-03 17: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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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애인삼고 싶은 여배우 1위에 오른 그라비아 텔런트 하시모토 마나미의 화보가 화제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지난 29일 사진계의 거장인 시노야마 긴지(73)와 그라비아 탤런트 하시모토 마나미(30)가 오는 12월 3일 사진집을 발간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가 시노야마는 "대단하다. 최근 수년간 이렇게 성숙한 매력을 가진 사진집을 본 적이 없다"고 자화자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의 주인공인 시노야마와 하시모토는 간토 지방 근교의 자연과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임하며 "선생님께서 '마음의 팬티를 벗어라'고 주문했다. 촬영할 때 분위기가 너무 좋고 개방감에 마음의 팬티는 물론 진정한 팬티까지 벗어버렸다"고 말했다고.

작가 시노야마는 "하시모토 씨는 매우 품위가 있고 피부가 곱다. 30살 그녀의 아름다움을 찍으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시모토도 "촬영 후 흥분이 가지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했다. 지금까지 없었던 표정이 나왔다"고 감탄했다.

앞서 하시모토는 그라비아 사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 일본에서도 애인으로 삼고 싶은 탤런트 1위로 손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하시모토 마나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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