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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가 불었나…여배우 A, 엑스터시 투약 혐의 검찰 조사

입력 : 2014-12-16 10:11:58 수정 : 2014-12-16 1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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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A씨가 ‘엑스터시 투약’ 의혹으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최근 힙합가수 범키를 필로폰과 엑스터시 투약·판매 혐의로 구속기소한 가운데 여배우 A씨도 엑스터시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소환 조사했다.

여배우 A씨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 내년 드라마도 방송 예정이라 그녀의 마약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연예계에 큰 파장이 일 전망이다. 그리고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조울증 약을 복용 중”이라며 투약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찰은 목격자 진술 등 추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씨의 혐의를 밝힌다는 방침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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