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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 60회차 "LG, 삼성에 승리 거둘 것"

입력 : 2014-12-17 16:31:12 수정 : 2014-12-17 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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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송용준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은 18일(목) 열리는 삼성-LG(1경기), 전자랜드-KT(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 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6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LG(1경기)전에서 LG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삼성은 70~79점대(43.68%)에 머무른 반면, 원정팀 LG는 그보다 높은 80~89점대가 32.00%로 1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권 양팀은 올 시즌 나란히 부진을 겪고 있다. 삼성은 기나긴 연패 끝에 전자랜드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한숨을 돌렸지만, 여전히 최근 10경기에서 단 2승밖에 올리지 못하고 있다. LG는 최근 10경기에서 평균 80.8점의 높은 점수를 올리고 있지만, 평균 실점 역시 78.8점으로 높은 편이다.

올 시즌 양팀은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했고, 모두 70점대 평균 득·실점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24일 열린 최근 경기에서는 LG가 84-73으로 승리를 거뒀다.

2경기 전자랜드-KT전에서는 전자랜드(47.46%)와 KT(29.57%)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 KT에 2경기 모두 승리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열린 경기에서는 91-69의 대승을 거둔 바 있다. KT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를 올렸다. 특히 최근 6경기에서 5점차 승부가 무려 5차례가 있었다는 사실은 분석에 반드시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60회차 게임은 18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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