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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누군가 보니 조재현 아들과 열애설? '깜짝'

입력 : 2014-12-18 14:14:03 수정 : 2014-12-18 1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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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서 배우 이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누리가 화제다.

‘해를 품은 달’ 양명과 잔실 역의 이민호와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재회했다.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 분)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 분)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려 낸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한편 배누리는 지난해 11월 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매체가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수훈과 배누리가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 했지만, 배누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누리와 조수훈은 친하게 지내는 사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다정한 사진에 대해서도 "사진 찍던 날도 친한 친구들과 있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가 아닌 친구들과 나들이였음을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타화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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