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운영방식 무한리필주류전문점 '무한사케 무사'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무한사케 무사'는 9800원에 혼조죠급 사케와 소주, 생맥주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운영방식을 내세워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주류와 잘 어울리는 고급 메뉴라인과 개인잔 제공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존 이자카야와 확연히 다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는 게 특징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2015년에도 이러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저변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높은 매출현황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자본, 소점포창업이 가능하고, 전문적인 본사의 교육지원으로 인해 초보자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어 초보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격 거품을 제거한 창업비용을 제시해 젊은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 더욱 많은 매장이 들어설 것으로 분석된다.
이자카야창업 프랜차이즈 '무한사케 무사' 본사 관계자는 "주류 무한리필 시스템을 고수하고, 이와 함께 지속적인 신메뉴를 출시를 통해 가맹점이 더욱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따라서 지금 창업을 해도 충분히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2015년에는 더욱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본사와 가맹점의 동장성장 스몰비어체인점 '비어쿡'
스몰비어창업 프랜차이즈 '비어쿡'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기본원칙으로, 교육부터 매장운영까지 철저한 지원을 하고 있는 브랜드다. 일반 스몰비어와 차별화된 성공포인트를 내세우고, 이와 함께 철저한 본사의 지원이 더해지기 때문에 성공창업 확률이 매우 높다. 2014년에 국내산 닭다리(1,500원)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로 큰 사랑을 받고, 겨울철에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2015년에는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어쿡'은 초보창업자들이 많이 주목하고 있다. 초보자도 가능한 간편조리시스템으로 주방 인건비를 줄이면서, 급변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메뉴개발로 가맹점 매출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체 생산공장 운영을 통해 국내산 닭다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고,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를 제공해 원가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는 것도 성공포인트로 꼽힌다.
맥주창업 프랜차이즈 '비어쿡'의 관계자는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과 직결되기 때문에 가맹점 매출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경우, 상권에 상관없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적은 투자, 높은 수익이라는 창업의 성공공식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넘버원 타이틀 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
올 한해 주점시장을 주도했던 포장마차가 2015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와 같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브랜드는 더욱 큰 성장세가 기대된다. '칠성포차'는 특별한 맛과 멋으로 일반적인 포장마차와 차별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브랜드 특유의 메뉴가 있고, 과거 포장마차의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풍 인테리어로 충성고객층을 만들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성공비결로 꼽힌다.
'칠성포차'는 공중파 방송 3사에 소개된 칠성마약찜닭 등이 매우 유명하다. 따라서 가맹점 창업을 할 경우, 별도의 광고나 홍보 없이도 수월하게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 갖추고 있어 2014년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고, 포장마차 시장의 리딩 브랜드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전문가들은 넘버원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칠성포차'의 관계자는 "포장마차는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사계절 불황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장 경쟁이 치열해 전체적인 수익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면서, "칠성포차는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매출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수익채널 확보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
커피전문점은 커피나 음료만으로는 수익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비슷한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많아 충성고객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는 이러한 단점을 확실히 보완한 브랜드다.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커피메뉴로 수준 높은 소비자들 사로잡았고, 고급 수제 브런치메뉴를 통해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까지 확보했다. 테이크아웃 매출도 많이 발생한다.
인테리어 비용 거품을 제거해 창업비용을 낮췄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의 접근성도 매우 높다. 즉, 부담 비용 없이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애기다. 강력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가맹점 매출향상에 기여를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는다. 마케팅을 별도로 할 필요가 없어 자금을 아낄 수 있다. 창업자금 예산에 따른 맞춤형 창업도 가능하다.
커피창업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의 관계자는 "110호점 달성 기념으로 제 1금융원을 통해 대출지원, 매장 내 모든 인테리어 조명 고효율, 친환경 LED 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는 비용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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