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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X김구라 케미 통했다…‘정의본색’ 눈도장 쾅

입력 : 2014-12-19 09:36:20 수정 : 2014-12-19 0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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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케이블 최초로 기획된 공익 예능 프로그램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이 출연진들의 케미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MBC플러스미디어 4개 채널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첫방송된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신개념 공익 예능 프로그램.

‘정의본색’ 첫방송에는 서울시 고충 해결 상담소인 ‘응답소’에서 받은 실제 사례 중 ‘간접흡연’을 주제로 선정, 직접 출연한 민원인에게 정의형제단이 직접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나가는 과정을 다뤘다.

케이블 최초로 기획된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정의본색’은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상남자 김보성과 독설가 김구라의 특출난 케미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새로운 MC콤비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파이터로 변신한 입담꾼 윤형빈이 허당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최근 외국인 연예인 전성시대의 문을 연 샘 해밍턴, 샘 오취리가 ‘샘샘 브라더스’로 나와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예능돌로 급부상중인 틴탑의 니엘이 귀여운 막내역할을 톡톡히 했고 정의형제단에서 일반인을 담당하고 있는 꽃미남배우 강철웅도 막장드라마 재연하는 등의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대세녀 개그우먼 이국주가 직접 지원 사격에 나서 형제단과의 또다른 케미를 양상했다.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정의본색’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MBC편성이 확정, 오는 12월 21일 일요일 밤 12시 5분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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