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스웨덴 세탁소’에 떴다…특급 응원 과시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니엘이 창조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출연을 자청해 특급우정을 과시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5화에서는 틴탑 니엘이 창조(용수철 역)의 고교 동창 역으로 특별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인다.

극 중에서 실력있는 파티시에로 특별 출연하는 니엘은 과거 창조의 여친을 뺏은 적이 있을 만큼 치명적인 매력남을 연기할 예정이다.

서로 앙숙인 관계로 첫 만남부터 싸늘한 연기를 보여줬으나 카메라 뒤에서는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현장의 추위를 단숨에 녹일 만큼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니엘과 창조가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 주먹다짐을 하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 친분 덕분에 서슴없이 바닥을 뒹굴며 리얼한 싸움 연기를 보여줬고, 심지어 서로의 다리를 무는 등 액션 애드립까지 선보이는 열연을 펼쳤다.

한편, 매회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일상의 고민을 통한 공감대로 주목 받고 있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10분,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 4개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