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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홍대리, 마지막으로 목에 걸어 본 사원증 '울컥'

입력 : 2014-12-19 22:24:05 수정 : 2014-12-19 2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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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는 배우 홍승휘가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7일 홍승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 끝! 정말 좋은 스태프 분들, 좋은 배우 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즐겁게 일한 거 같다. 너무 시원섭섭해서 벅찬 느낌. 연기의 열정을 다시 한 번 깊이 심어준 '미생'! 더 할 나위 없이 YES!"라고 전했다.

또한 홍승휘는 앞머리를 내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승휘는 사원증을 목에 거러고 줄무늬 타이를 맨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미생 마지막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생 이젠 끝인가 봐요" "미생 없인 못 살아" "미생 시즌 2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 홍승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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