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에 팩부터 못박기까지… '내조의 여왕'

입력 : 2014-12-20 23:57:00 수정 : 2014-12-22 09:59:5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이 가상 남편 송재림을 위해 내조에 힘썼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은이 한복을 입고 송재림에게 ‘순종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의 한복차림을 보자 남다른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김소은은 “오늘만큼은 내가 당신을 위해 ‘김순종’이 됐다”며 “‘내조의 여왕’이 돼 남편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게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송재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김소은이) 단아하더라. 사극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예뻤다. 조선의 국모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세수를 머드팩을 발라주고 세수도 시켜줬다. 또 결혼식 대형 액자 사진을 걸기 위해 본인이 직접 못을 박는 등 특급 내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귀여워”,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단안하더라”,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이 하트뿅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