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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되자 '부끄부끄'

입력 : 2014-12-21 19:40:55 수정 : 2014-12-21 1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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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걸그룹 크레용팝 엘린과 베스티 유지 몸무게가 화제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 걸그룹 천하장사 편에서는 걸그룹들의 씨름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예선전에서 대결을 펼친 크레용팝 엘린과 베스티 유지는 두 번의 경기 모두 비겼고 두 사람 중 체중이 덜 나가는 사람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저울 위에 서게 됐다. 먼저 키가 큰 베스티 유지 몸무게는 52.72kg가 나왔고, 유지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엇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크레용팝 엘린은 몸무게가 46.22kg로 측정됐다. 이로써 크레용팝이 준결승전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효성, 하나, 지은), 애프터스쿨(레이나, 리지, 가은), 미쓰에이(페이, 민)+백아연, 달샤벳(세리, 지율, 가은), 크레용팝(금미, 엘린, 소율),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등이 출연했다. 이봉걸, 이승삼, 박광덕, 백승일, 김태현, 최홍만 등 역대 씨름계를 재패했던 스타 선수들은 감독으로 함께했다.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에 누리꾼들은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대박”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키 차이가 있으니” “엘린 유지 몸무게 공개, 그래도 유지는 민망해 할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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