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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m에서 쿵..'사고 원인은 리프트' 서현은 피해

입력 : 2015-01-23 08:27:12 수정 : 2015-01-23 1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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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했다.

지난 22일 오후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이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는 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태티서는 '할라(Holler)'를 열창했다. 소녀시대 태티서가 '할라(Holler)'를 부르고 퇴장하다 갑자기 태연이 사라져 추락사고를 당했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태연이 추락사고를 당한 것이다. 옆에 있던 서현은 추락사고를 피했다.

태연 추락사고 원인은 무대를 확인하지 않고 리프트를 벌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태연의 추락사고는 팬들이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태연은 사고 직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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