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우결 남궁민 홍진영, 나 혼자 산다 효린,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실종 육군 일병 사인은 익사

입력 : 2015-01-25 01:10:36 수정 : 2015-01-25 01:10: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후배들 경제적 어려움 덜어주려 자비로 출연료 지급 중"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 대표로 있던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대표의 횡령으로 인해 폐업한다.

지난 24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생을 위해 노력했지만 대표이사 김우종 씨의 해외 도주 이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추가 우발 부채가 수면 위로 드러났고 총 우발 부채금액은 2015년 1월 현재 수십억에 이르고 있다"며 "대표이사 직무대행 중인 등기이사들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회생이 더 이상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여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호 컨텐츠 대표는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연기자들의 미지급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일부 연기자들의 출연료는 김준호 대표의 자비로 지급을 완료한 상태"라며 "임직원들의 미지급 월급과 퇴직금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 김우종은 지난해 12월 소속사의 수억원을 빼돌려 잠적했다. 이에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지급을 못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올 들어 소속 개그맨 대부분이 계약을 해지했다.

김우종은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이 확인됐지만 이후 행방은 묘연한 상태로 지난 6일 지명 수배됐다.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후배들 경제적 어려움 덜어주려 자비로 출연료 지급 중"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후배들 경제적 어려움 덜어주려 자비로 출연료 지급 중"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후배들 경제적 어려움 덜어주려 자비로 출연료 지급 중"

2.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요즘 세상에 그렇게 잔혹한 독재정권 유지 힘들어"

이국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유튜브 스타 행크 그린과의 인터뷰에서 "군사적 해결책 보다는 인터넷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되고', '가장 제재를 많이 받고', '가장 단절된 국가'"라면서 "그런 종류의 독재체제는 이 지구 상에서 똑같이 만들어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특히 "북한은 잔혹하고 폭압적이며 그래서 북한 정권은 심지어 주민을 제대로 먹이는 것조차 할 수 없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이런 정권(북한)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만 "제재 수단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면서 "북한은 모든 돈을 전쟁 무기에만 투입한다. 북한이 100만 군대를 보유하고 핵 기술과 미사일도 있기 때문에 북한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우리의 능력은 다소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사적 해결책이 답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군사적 해결책이 답인 아닌 이유와 관련해 "우리의 동맹인 한국이 바로 옆에 있고, 전쟁이 벌어지면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요즘 세상에 그렇게 잔혹한 독재정권 유지 힘들어"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요즘 세상에 그렇게 잔혹한 독재정권 유지 힘들어"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요즘 세상에 그렇게 잔혹한 독재정권 유지 힘들어"

3. 실종 육군 일병 사인은 익사, 충격적 현실

목포 육군 부대서 해안 경계근무 중 근무지를 이탈한 뒤 시체로 발견된 육군 이모 일병(22)의 사인이 익사로 확인됐다. 

육군 31사단은 지난 24일 이 일병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인이 익사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일병의 아버지와 전남경찰청 과학수사팀, 군의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부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일병이 발견된 지점은 근무를 섰던 곳과 불과 5m 떨어진 지점으로 실족으로 인한 추락사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4월 입대해 목포의 부대에 배치된 이 일병은 지난 16일 오전 6시 30분께 북항 일대 야간 해안경계 근무 중 사라진 사실이 확인돼 군과 경찰이 대대적인 탐문·수색활동을 벌인 바 있다.

발견 당시 이 일병은 전투조끼와 탄띠, 야전 상의 등 근무 복장을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실종 육군 일병 사인은 익사 실종 육군 일병 사인은 익사 실종 육군 일병 사인은 익사

4.'우결' 남궁민♥홍진영, 고구마칩 키스 '그냥 사귀는 건 어떨까'

우결 남궁민 홍진영이 거침없는 스킨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1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동진으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이날 홍진영은 고구마칩을 입에 문 채 남궁민에게 들이밀었다. 이에 남궁민은 자연스럽게 고구마칩 반대편을 물었다. 그는 "피하지 마라. 피하면 죽어"라고 말했다. 이들은 고구마의 양 끝을 나눠문 채 대화를 나눴다.

이후 과자만 먹고 입맞춤에는 실패하자 남궁민은 "입술이 계속 닿아 있었던 것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이 “모르겠다. 다시 하면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 남궁민♥홍진영, 고구마칩 키스 '그냥 사귀는 건 어떨까' '우결' 남궁민♥홍진영, 고구마칩 키스 '그냥 사귀는 건 어떨까' '우결' 남궁민♥홍진영, 고구마칩 키스 '그냥 사귀는 건 어떨까'

5.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효린 감당할 남자 없을 것 같아" 폭소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엄마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효린은 지난 1월 23일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효린의 엄마는 효린에게 “서른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효린은 “난 할 수 있는 거 다 하고 늦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효린의 엄마는 “남자친구 있으면 꼭 데리고 와라.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었고 효린은 “딱히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효린의 엄마는 “너를 감당할 수 있는 남자가 없을 것 같다”며 “남자는 가녀리고 연약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효린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어 효린은 “내 얼굴에 ‘어머 어떡해?’라고 하면 얼마나 웃기냐”고 말했고 효린 엄마는 "진짜 너 같은 애가 없는데 남자들이 어쩜 보는 눈이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효린 감당할 남자 없을 것 같아" 폭소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효린 감당할 남자 없을 것 같아" 폭소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효린 감당할 남자 없을 것 같아" 폭소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