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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측 "친하지만 사귀는 사이 아냐" 양정원과 열애설 일축(공식입장)

입력 : 2015-01-25 14:00:59 수정 : 2015-01-26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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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방송인 전현무 측이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월드에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여자 분(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 된다”면서 양해를 부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이날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궁디팡팡’ ‘70일’ 등의 애정 가득한 글귀가 적혀 있어 연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면했다. 양정원은 지난 10월 연애 프로그램인 ‘러브 싱크로’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양정원은 19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양정원은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거침없이 하이킥’ 등의 연기 생활로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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