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월드에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여자 분(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 된다”면서 양해를 부탁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이날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궁디팡팡’ ‘70일’ 등의 애정 가득한 글귀가 적혀 있어 연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면했다. 양정원은 지난 10월 연애 프로그램인 ‘러브 싱크로’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