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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부인… "70일째" 적힌 스티커 사진은?

입력 : 2015-01-26 11:20:51 수정 : 2015-01-26 1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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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양정원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방송으로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현무는 26일 오전 자신이 진행 중인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를 통해서도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이날 전현무는 "어제 사실은 뉴스를 접한 분들은 보셨겠지만 살다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납니다.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어제 얘기한 그대로다.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귀는 단계 아니다. 그게 사실이다"고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전현무는 "하루 종일 계속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는 것 보고 정말 관심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다"면서도 "다만 방송일 안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사생활은 보호해줬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물론 말한다고 지켜지진 않겠지만…"이라고 양정원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로 이목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았다.

특히 양정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녹화 당일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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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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