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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후반 38분 관중난입 경기 잠시 중단

입력 : 2015-01-26 19:46:37 수정 : 2015-01-26 2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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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한국 이라크 관중난입

한국이 이라크를 아시안컵 4강전에서 2대 0으로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장에 관중이 난입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후반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이날 경기 후반 38분에는 경기장에 관중이 난입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관중은 선수들에게 해를 입히는 행동은 하지 않고 경기장을 뛰어다니다 관계자의 저지를 받고 붙잡혔다.

한편, 한국은 이라크 전 후반 5분 박주호가 문전 중앙으로 높게 띄운 볼을 이정협이 아크 정면에서 가슴으로 밀어줬고, 공격에 가담했던 김영권이 왼발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앞서 전반 20분 김진수 선수의 왼발 프리킥을 받은 이정협 선수(상주 상무)가 헤딩으로 1골을 기록했다. 한국 이라크 아시안컵 관중 난입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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