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삼회담'에 출연해 호주의 황당한 법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대해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계의 황당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블레어는 "호주에서는 가슴이 A컵 이하인 여자는 성인 영화에 출연할 수 없다는 법이 있었다"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A컵 이하인 여자는 너무 어려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영상등급위원회에서 아동 성폭행을 방지하기 위해 성인 영화에 작은 가슴의 여성 묘사와 출연을 제한한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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