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OSEN은 양 대표가 "팬들과의 약속대로 빅뱅의 컴백과 아이콘(iKON)의 데뷔가 가장 먼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팀 모두 앨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조만간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지누션의 컴백에 대해서는 "'토토가'를 통해 주변에서 반응이 좋고 지누션의 컴백에 대한 얘기나 제안이 많이 들어와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빅뱅과 아이콘이 나오는 게 현재로서는 급선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빅뱅은 1월 일본 5대 돔투어를 마무리하며 올해 여름 컴백을 약속했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Mnet의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뽑힌 최종 7명(B.I, BOBBY, 김진환 씨, 송윤형 씨, 구준회 씨, 김동혁 씨, 정찬우 씨)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