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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집 경매 "헤쳐나가는 맛이 있다"

입력 : 2015-01-29 09:31:30 수정 : 2015-01-29 0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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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본인의 집이 경매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건모, 김현정, 이본, 김성수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언급하며 "요즘 예능에서는 볼 수 없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자 김구라는 "그 다음 주에 또 빠졌다"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김구라는 90년대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고 정곡을 찔렀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 때 그 밑바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힘든 시기도 견딜 수 있는거다"면서 "내일 손님들이 찾아온다. 집 경매 들어간다. 360부터 시작한다. 여러분도 참여하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불행토크라고 놀리자 김구라는 "불행이 아니다. 헤쳐나가는 맛이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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