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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고양이를 좋아해

입력 : 2015-01-31 01:24:23 수정 : 2015-01-31 0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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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할리우드 여배우 니나 도브레브(26)가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지난 28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한 바 1위에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니나 도브레브가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가,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는 다이아나 애그론, 5위는 모니카 벨루치가 선정됐다. 6위에는 올리비아 와일드, 7위는 스칼렛 요한슨, 8위는 페넬로페 크루즈, 9위는 헤이든 파네티어, 마지막으로 10위는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한편, 1위에 오른 니나 도브레스의 SNS에는 유독 고양이와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눈길을 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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