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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혼자 사는 남자의 적정 팬티 갯수는?

입력 : 2015-01-31 14:12:22 수정 : 2015-01-31 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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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연예계 대표 노총각 이상인이 어마어마한 속옷 보유량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내조의 여왕’의 ‘내조의 여왕이 필요해 - 혼자 사는 남자’ 편에 아침 드라마계 장동건으로 알려진 연기자 김병세, 키다리 아저씨 서수남, 연예계 대표 노총각 이상인이 출연한다. 세 남자는 혼자 사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미래의 아내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취 경력 26년 차라고 밝힌 이상인은 “빨래는 2주에 한 번씩 몰아서 하는데, 빨래가 귀찮아서 속옷과 양말을 엄청나게 산다. 팬티만 70장”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그는 “바쁠 때는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 거실에 씨 뿌리듯 널어놓고 마르면 입는다”며 다소 황당한 빨래 비법을 밝혀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이상인은 “미래 배우자 이상형은 가임기 여성이면 된다”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하면서 결혼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했다는 후문.

31일 밤 11시 방송.















스타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진행하는 채널A <내조의 여왕>은 매회 주제에 따라 공통점을 가진 유명인의 아내들이 출연해 남편을 성공시킨 내조의 비법은 물론, 유명인 부부의 극적인 러브스토리,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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