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KT와 협상 끝내 결렬… 김동주 은퇴 "지도자 복귀 생각 없다"

입력 : 2015-01-31 23:56:45 수정 : 2015-01-31 23:56:4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야구선수 김동주의 은퇴 소식이 전해져 야구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에서 맹활약하다 KT와의 협상이 결렬됐던 야구선수 김동주가 끝내 은퇴를 결심했다.

지난 1998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김동주는 17년간 두산에서 활동하다 현역 활동을 하기 위해 10구단 KT와 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보인 끝에 무산됐다. 김동주는 “결정하기까지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시원섭섭한 마음”이라며 “지도자로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KT와의 첫 번째 협상이 결렬된 이후 김동주가 사실상 은퇴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김동주 은퇴 KT 협상 끝내 결렬 김동주 은퇴 두산 활동 마무리 김동주 은퇴 시원섭섭한 기분 김동주 은퇴 협상 끝내 결렬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