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충격'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충격'

미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각)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휴스턴 브라운(21)이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아무런 반응이 없어 심폐소생술이 행해졌으며,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브라운은 다행히 응급실로 이송 중에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휴스턴 브라운은 휘트니 휴스턴과 가수 바비 브라운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9월 미국 베벌리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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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