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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몰락… "거짓말 일색이니 무슨 진실을 바라겠느냐 "

입력 : 2015-02-01 17:27:08 수정 : 2015-02-01 1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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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섹시아이콘으로 불리던 클라라의 몰락을 YTN이 집중적으로 다뤘다. 

1일 매체는 클라라의 ‘성적 수치심’ 발언으로 발생한 논란으로 형성된 여론을 언급하며 활동 중단 선언까지의 전반적인 상황을 되짚었다.

보도에 따르면 앵커는 클라라의 현재 상황을 위기라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 기자는 “이제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와서 했던 말들까지 다 네티즌들이 찾아내고 이번에 폴라리스라는 계약을 맺었던 회사하고 있었던 문자 주고받았던 내용들이 나오면서 클라라 씨가 처음에 주장했던 내용들과 다른 내용들이 나오고 이러면서 클라라 씨의 예명이 마치 구라라가 되는 것처럼 네티즌들이 이게 거짓말이 일색이니 어떻게 하냐, 우리가 더 이상 클라라 씨에게 뭘 우리가 진실을 바라겠느냐 라는 여론이 형성이 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앵커는 클라라가 광고 활동을 해온 바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광고계 줄소송 움직임을 언급했다. 백 기자는 이에 “광고는 한 3군데하고 했었는데 ‘소송까지는 안 가게 막았다’라는 게 클라라 씨측의 입장이다”라며 “두 군데는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른바 ‘구라라’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 클라라는 더 이상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매체의 주장이다.

YTN은 이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자숙 중인 이수근을 예로 들며 연예계 광고주에게 실제 배상을 물은 사건을 예로 들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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