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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지석, 아이돌 그룹 리오 출신 "랩과 열정 담당, 8개월 만에 해체"

입력 : 2015-02-27 10:58:09 수정 : 2015-02-27 1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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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돌 그룹 출신이었던 사실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김지석은 지난 2012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돌 그룹 '리오'로 데뷔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당시 김지석은 "가수로 데뷔했다고 들었다"라는 MC 이동욱의 폭로에 "왜 대본에도 없는 얘기를 하느냐"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지석은 "당시 god가 급부상을 하고 있었다"라며 "기획사 사장님이 god에 대항하기 위해 유럽풍의 댄스 그룹 '리오'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석은 "멤버 수도 god와 똑같은 5명이었을 뿐 아니라 당시 아이돌을 상징하는 단어와 색깔도 있었다"라며 "나는 빨간색 열정을 담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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