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한 ‘클라스덴3’는 슈피겐이 선보이는 5번째 백팩 라인업으로 ‘뉴코티드’ 시리즈와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백팩 시장까지 겨냥해 만들어졌다. 슈피겐의 백팩은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수납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젊은층에서 가장 선호하는 백팩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제품 ‘클라스덴3’는 최대 15인치 노트북까지 휴대가 가능한 크기로 내부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책이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강한 내구성은 물론 방한 및 방습에 탁월하며, 내부는 부드러운 퍼(Fur)소재에 하단부 충격 보완쿠션을 더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준다. 등판과 어깨끈은 통기성 및 쿠션감이 좋은 메쉬원단을 사용했으며, 체형과 척추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어 사용자 개성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9만9700원이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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