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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4' 론다 로우지, 14초 만에 캣 진가노 제압… 적수가 없어

입력 : 2015-03-01 15:47:41 수정 : 2015-03-01 1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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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4' 론다 로우지, 14초 만에 캣 진가노 제압… 적수가 없어

론다 로우지(미국)가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 UFC 184' 메인이벤트 여성밴텀급 타이틀전서 도전자 캣 진가노(미국)를 14초 만에 제압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진가노가 쇄도 후 니킥을 시도했지만 로우지가 바로 반격에 나섰다. 로우지는 오른팔에 기습적인 스트레이트 암바를 시도했고, 진가노는 그대로 탭을 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2011년 3월 프로 격투스포츠 무대에 데뷔한 후 현재까지 10승 전승을 거두며 기량을 과시하고 있으며 판정승은 한 번도 없다. 진가노 역시 무패의 파이터다. 2008년부터 프로 격투스포츠 무대에 오르기 시작한 진가노는 그동안 치른 총 9번의 경기 가운데 8차례를 KO 혹은 서브미션으로 승부를 냈다. 판정으로 간 승부는 단 한 번에 불과하다.

한편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 리스트 출신인 론다 로우지는 기량과 함께 넘치는 끼와 스타기질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각종 매거진에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화보까지 촬영하는 등 경기 외적으로도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UFC 184' 론다 로우지, 14초 만에 캣 진가노 제압… 적수가 없어 'UFC 184' 론다 로우지, 14초 만에 캣 진가노 제압… 적수가 없어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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