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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승옥, '10주 다이어트 프로젝트' 지휘

입력 : 2015-03-02 09:48:22 수정 : 2015-03-02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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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승옥이 이번엔 10주 다이어트 프로젝트 지휘에 나선다.

유승옥은 지난달 28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다시 한 번 출연했다.

지난 출연에서 명품몸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유승옥은 이번엔 10주 다이어트 프로젝트의 지휘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 출연한 유승옥을 본 패널들은 "실제로 보내 왜 그렇게 화제가 되었는지 알겠다"며 "허리부터 골반까지 장난이 아니다. 말 섞고 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승옥 역시 "'스타킹' 출연으로 인기를 끌며 현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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