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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측 "욕 들었다"… 이태임 욕설논란 '굳히기 한판'?

입력 : 2015-03-03 17:27:21 수정 : 2015-03-03 17: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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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이 욕설 소동으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하차를 하게 됐다는 보도와 관련, 녹화에 함께 참여했던 쥬얼리 출신 예원 측이 밝힌 입장에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예원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해당 기사가 나간 후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말을 전하기가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다.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을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원이가 (이태임 보다) 나이가 어려서 말대꾸를 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다투지는 않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재훈이 녹화 당시 없어서 많이 미안해하더라"며 "'토토가'에서 맺은 인연으로 출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원은 앞서 출연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에서 기계적인 반응을 콘셉트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솔직한 입장을 전해 이태임 측의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띠과외' 제작진과 이태임 측이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하차 의사를 전했기 때문.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지난 달 24일 당시 이재훈의 부름에 '띠과외'에 녹화에 참석한 예원이 예정된 시각 보다 늦게 도착한 이태임에 "춥지 않냐"고 묻자, 이태임이 심한 욕설로 대답하며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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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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