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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러 데뷔무대 앞둔 신수지 과거 발언 보니 "그냥 나오는 엉덩이 아니다"

입력 : 2015-03-03 23:53:01 수정 : 2015-03-03 2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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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러로 데뷔무대를 치를 신수지가 화제다. 

지난 3일 신수지는 프로볼링 데뷔전을 앞두고 서울 공릉볼링경기장에서 공식연습을 진행하며 실력을 점검했다. 이날 신수지가 정확한 릴리스 타이밍을 선보이는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아름다운 몸매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신수지의 과거 화보 또한 화제를 모은 것.

신수지는 지난해 9월 남성지 맥심을 통해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후 아찔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신수지는 화보 촬영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라며 엉덩이 자신감에 열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해 11월 서울 팬코리아볼링경기장과 수원 퍼펙트볼링경기장에서 이어진 2014 프로볼러 선발전 1차 테스트에서 24게임 합계 4천 519점(평균 188점)을 기록, 통과 기준인 185점을 넘어섰다.

프로볼러가 되기 위해선 8~9일 이어지는 2차 테스트에도 참가한 후 평균 190점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한국프로볼링협회가 공로를 세우거나 기여할 선수에게 주는 특별회원 자격을 신수지에게 부여함에 따라 신수지는 프로볼러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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