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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당구여신' 한주희, 차유람 잇는 미녀 당구스타 탄생

입력 : 2015-03-04 09:58:56 수정 : 2015-03-04 0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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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심판 겸 선수로 활동 중인 한주희가 차유람을 잇는 미녀 당구여신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블TV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으로 등장해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차분한 모습으로 심판을 보는 한주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배우 손예진, 이태임, 한가인, 소녀시대 써니 등을 닮았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주희는 아마추어 쓰리쿠션 당구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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