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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에 "XXX아, 죽는다" 욕설?… '찌라시' 충격

입력 : 2015-03-04 14:08:01 수정 : 2015-03-04 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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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이 촬영 중 예원에 욕설을 했다는 일명 '증권가 찌라시' 내용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현재 욕설 논란에 휩싸인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프로그램 녹화 도중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XX XXX아, 연예계 생활 그만하고 싶냐? 좀 뜨니깐 개념 상실했냐. 깝치다가 죽는다" 등의 심한 욕설을 했다는 정보지 유포 내용을 전했다.

예원 측은 이 내용을 두고 "(이태임이) 욕설한 건 맞지만 찌라시에 적힌 만큼 심한 수준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해당 정보지에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 있던 친구가 전한 이야기"라며 당시 상황 설명과 함께 이태임의 욕설이 묘사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프로그램 녹화 도중 예원에게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내는 소란을 피웠고, 이후 하차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태임 소속사 측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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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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